SNS마케팅, 제대로 한번 해볼까?
- Editor: Jayk
- 2015년 7월 6일
- 1분 분량
최근 많은 기업들이 SNS마케팅을 통해 성공하는 사례가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SNS마케팅은 산업을 가리지 않고 많은 회사가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효과를 측정하기가 힘들고 잘못 할 경우 오히려 기업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SNS마케팅의 효과는 많은 기업들이 증명해주고 있고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SNS마케팅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SNS의 컨텐츠에는 크게 4가지 방식이 존재합니다.
- 정보형 전문적 지식이 주를 이루며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로 승부를 보는 타입으로, 성과는 비교적 늦게 드러나지만, 회사의 이미지를 끌어올리기에는 좋은 방법이다. - 유머형 초기 바이럴에 효과적이며, 유저의 호응이 높고 게임과의 궁합도 좋다. 다만 퍼오는 콘텐츠를 잘못 쓰다간 곤욕을 치를 수 있다. - 꿀팁형 사람들은 의문이 아닌 결과를 좋아한다. 가령 '봄 날씨가 좋다'를 '봄 날씨에 어울리는 소주 안주는?'하는 식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끼워 넣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나아가 바이럴의 기점으로 삼는 방법이다. - 공감형 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방법이다. 철저하게 유저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그들과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만들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뤄내는 방법이다.
이러한 SNS의 관리자는 애사심을 가진 사람이 좋습니다. 물론 대표가 직접 운영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애사심을 바탕으로 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SNS마케팅은 언제 결과를 알 수 있을지 모르는 장기전일 것입니다. 저도 직접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지만 생각만큼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 때문에 꾸준히, 독자의 시선에서 진심을 담아 운영해야 합니다.
여러분들 중 SNS의 마케팅에 도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방법론을 떠나 꾸준히, 진심을 담아 운영하려는 마음가짐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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