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뜻 밖의 행운! 세렌디피티
- Editor: JayK
- 2015년 5월 26일
- 1분 분량
요새 날씨가 갑작스럽게 무더워졌네요.
다들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저는 경영과 관련된 이야기인 세렌디피티(Serendipity)에 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하지만 그 기회를 잡을 능력을 갖춘 사람과 기회인 줄 알면서 능력이 없는 사람은 구별되기 마련입니다.
세렌디피티는 ‘뜻 밖의 발견이나 발명’ 이라는 의미입니다.
최근에 경영환경이 급변하면서 뜻 밖의 아이디어로 성공한 기업들이 다수 출현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페이스북, 구글이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구글의 창업자에게 성공한 이유를 물어본 질문에 그들은 동일하게 ‘행운이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세렌디피티는 우연이지만 준비된 기업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성공한 기업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세렌디피티가 발생하기 쉬운 경영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첫째,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라.
업무에서 벗어나 혼자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함을 뜻합니다.
둘째, 우연한 소통을 늘려라.
조직 내에 개방된 공간을 마련하고, 이러한 소통 공간에 직원들이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제공해야 합니다.
셋째, 발견을 실행으로 연결하라.
끊임없는 시도와 실행을 통해 세렌디피티의 성공확률을 높여야 한다.
이처럼 세렌디피티를 꿈꾸는 기업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 벤처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고 :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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